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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단일 후보 경선을 위한 룰이 확인되었습니다. 공론조사는 조사대상자에게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후 지지후보를 묻는 방식입니다. 두 후보 측은 각자 자유롭게 투표 대상자를 모집한 뒤 이 중 연령별, 지역별, 성별 비례를 고려해 1만5000명을 뽑아 전화로 지지 후보를 조사합니다. 선거인단 모집기간은 5일부터 10일까지입니다. 전화 조사 전 후보자 홍보물이 제공되고 한 차례의 TV토론도 있습니다. 공론조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실시되고 여론조사는 12일 하루 동안 실시됩니다. 단일후보 결정은 두 조사 결과를 합산해 이루어지고 최종 결과는 13일 오전 10시 발표됩니다
이러한 지인들의 일반전화를 조사기간 이틀 정도만 착발신으로 내 휴대폰으로 돌려 놓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면 어차피 통화 빈도가 거의 없는 노는 전화니까요. 10인이면 유선번호 100개를 특정 번호로 2일간만 착발신으로 돌려 놓으면 이런 피라미드로 수신전화 관리인을 모아 두면 모집단 표본 최대치인 10만명의 유휴 유선전화를 2일간 착발신으로 수신 응답관리가 가능합니다. - 이런 수법을 민주당이 한다면 '진성당원'제 참여당 유시민이라고 못할 것이냐? --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30만 민주당원과 8천 참여당원은 아예 게임이 안됩니다. 2번) 여론조사방식이 유선전화 질의응답 방식이라면 유시민에게 오히려 더 불리할 것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휴대폰 여론조사로 가야 합니다. 비록 휴대폰 여론조사도 광주시당 사례처럼 야료로부터 완벽할 수는 없으나, 그래도 착발신 번호 피라미드 구축이 가능한 유선전화조사보다는 낫습니다. 혹은 사무실에서 전화 ARS사기질 해서 예선승리를 거뒀지만 그 결과는 잘 아시는 대로..... .( 그 와중에 현직 대통령까지 명의 도용을 당했지요.) 멀리 갈 것도 없이 이번 광주에서 강운태와 이용섭 사이에서 벌어진 ARS사기질 수법을 보더라도 .... 타산지석으로 삼아 이런 사태를 철저히 막아내야 합니다. 본인확인을 위한 철저한 검증방식, 사기질을 발각해내고 무효화 시키는 기구를 만드는 그런 내용들은, 후보자가 아닌 참모진과 지지자들이 힘을 모아서 자세한 내용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정말 갈 길이 멉니다. 지지자들이 결집해야 합니다. 문자 그대로 유시민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부엉이 바위에 선 것입니다. 경선 선거인단 모집 사이트, 해당 지역에 - 즉 경기도에 선거인으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자격이 있습니다. 아직 경기지역 참여당은 준비가 덜 된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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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se 10.05.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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