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원의 종횡무진>은 한명숙님의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사오니, 펌해주시고 널리 홍보를 바랍니다.
* 이 방이 만들어진 계기/과정에 대하여
그동안, 제가
한명숙님의 제1차 재판과정에서부터 13차까지, 그리고 그 이후 지금까지
줄곧 혼자 공연해왔던 (1인) 퍼포먼스 "법원에서 '무우'를 들고 '무죄'를 외친 '무녀'" "유관순, 한명숙과 함께 걷다" "명동에 나타난 떡검 장모"가
로이터 통신과 연합뉴스(4.9자) 조선일보(4.9자), 한겨레(4.10), 경향신문(4.29자), 오마이 뉴스(5.1자) 외에도 트윗터, 각 방송국(지상 공중파 인터넷), 아고라(베스트로 게재) 그리고 여러 다양한 카페와 블로그 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떡검아!! 내가 니들 장모다!!! -룸싸롱 김마담"은 트윗터 등을 통해 순식간에 인기의 급물살을 타기에 이르렀습니다.
5월초, 운영자 모임(저는 불참)에서 이에 관한 얘기가 언급되었고, 관련 방 하나를 따로 개설하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 저는 이러한 일을 나중에 카페지기로부터 전화상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일을 벌려만 놓았지 언제까지 이 퍼포먼스를 해야할 지...등에 대해 전혀 생각한 바도 없었으며, 더군다나 계속할 자신감과 용기가 없고 두려움이 앞선다는 이유로 정중히 거절을 하였습니다.
......
이틀이 지난 후,
다시, 저는 과감히 용기를 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성함도 모르는 수많은 분들로부터 받았던 응원, 격려의 메세지 등을 생각해 볼 때,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르는 분으로부터 격려의 쪽지, 메세지 등이 오고, 심지어는 제 신상에 어떠한 일이 닥칠지라도 지켜줄 터이니, 용기를 내어 달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ㅠ.ㅠ;;
이는 제게 있어서,
이렇게도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많은 분들이 우리 한명숙님을 응원하고 한국의 민주주의 되찾기에 앞장, 사수하겠다고 하는 그 갈망과 의지를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습니다!
'인생 머 있어?' 정신으로..
우리가 함께 한들...
우리가 그 무엇이 두려우리까?!
우리를 위해 이 세상을 뜨신 분들도 계신데....ㅠ.ㅠ;;
머, 이런 정신(?)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많은 펌질 부탁드리구요~
(* 당분간은 저만 글을 쓰도록 되어 있으나, 시기를 살피어 누구나가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에고.
다시 위글을 읽어보니, 내가 먼 말을 썼는 지...잘 모르겠..ㅋㅋㅋ
암튼 횐여러분. 너무너무 고맙구요~~
정말이지...
지금 이 시각에도
6월2일의 승리를 위해
손가락이 터져라~고 밤낮없이 투쟁하시는,
울 횐님들 한분 한분의 피땀어린 의지/성의/노고를 생각하면
하루에도 몇 번 씩이나, 저의 작디작은 가슴이 먹먹해져오곤 한답니다.
함께 나아갑시다.
통쾌/상쾌/유쾌하게요!!!!!!!!
대~한명숙!!!! 짜자~자작짝!!!!
2010. 5.12(수) Araria 올림
㉦이른아침 10.05.12. 14:30 그러셨군요. 용기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심판의 그날 서울광장에서 한바탕 대동춤을 춥시다.
┗
![]() 앗. 오늘 가입하신 방긋님이시닷! 긴장 긴장...요기서 새내기님께 구라치면 안됏. 썰을 풀어도 안됏. 앞으로도 가능한한 몸으로 바디로 보여드리겠숨돠아. ㅎㅎㅎㅎㅎㅎ
┗
![]() 방긋님. 가입인사말에..노무현 1주기 콘서트장, 성공회대에서 만났다고 하셨던데요..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이케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함께 가요! ^*^/
![]() 한명숙 무죄확정 당시에 뉴스화면을 통해 처음 뵙게 되었는데.
이후 한지 까페를 통해 많은 활동 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한명숙 후보와 민주주의를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큰 역할 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습니다. 같이 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저 용기가 없어 이렇게 응원만 할 뿐입니다. 6월 2일 그날 꼭 뵙고 악수라도 할 수 있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떡검장모 라는 별명마저 감수하신, 그 타이틀이 어울리지 않는 귀하신 민주주의 스타, 경원 누님 화이팅!!! ^^* 우리 한명숙 차기 서울시장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합시다. ┗
![]() 그동안 말두 못허구 --- 나, 경원인데....라는 말을 첨으로 고백하게 되...ㅠ.ㅠ 국민쌍年: 떡검장모 ㅋㅋㅋ. (님도 건강챙기시구요~)
![]() 아라이아님 ....... 닉에서도 신나는 아라리가 나네요...... 용기있는 행동에 많은분들이 감동하고 있답니다.... 계속 화이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카페 올때 마다 님의 방에 들릅니다. 언제 보아도 통쾌하고, 그 용기가 부럽고, 또 사랑스럽고(?) ㅎㅎ 죄송!!
한지 카페회원 으로써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아라리아님~~~ 사랑해요. 우리 "대 한명숙" 만큼 요..... 어제 대한문 에서 우리 한 총리님을 뵙고 악수 했어요. 집에 가서 손 안 씼었어요.ㅎㅎㅎ 그리고 바로 땅 분양작업후 완료. 노짱님 생각에 슬프고도 한명숙 총리님 때문에 행복 했습니다. 이 행복 6월2일 부터 쭉 계속 되길 희망 합니다. 화이팅!! ![]() 님 같으신 분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이나마 유지 하나 봅니다. 노짱님을 지켜 드리지 못한 죄가 항상 가슴에 쌓여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세상살이인데 한명숙님까지 저들 악락한 수법에 당할 수 없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 힘이 없는 백성임을 통감하면서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님 하신 일에 번창이 있으시길 바라며...존경하오며... 더욱 힘내십시오...
![]() 사랑하는 아라리아님 수고하셨습니다!!! 님의용기와 열정앞에 끝없는 지지와감사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정의로운지구인으로 살고계시다고 칭찬 올리고 싶습니다~~ ![]() 너무 수고많이 하시네요 이제는 존경스럽기까지 생각드네요
답글 신고
하늘과바다 10.07.01. 18:20 용기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님 같은 분 때문에 결집이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얼굴도 없이 인사를 드리는 것이 웬지 쑥스럽군요! 떡검/썩검들의 장모님이 이렇게 훌륭하신 한지회원인줄은 그때서야 깨달았습니다. 넘 부끄 부끄... 그 아이디어와 행위예술 그 열정의 너무나 강렬한 포스에 까무러치고 말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 부끄러움이 앞을 가리더군요! 반성 많이 했습니다. 친분있는 주변의 인물들이 조선일보의 독극물에 눈먼 장님이 아니라 조중동을 맹신하는 신도들이 넘 많아서리.... 인간 본연의 순수한 양심이 넘쳐흐르고, 위트와 재치로 세상에 웃음과 행복을 주면서 우리 민주를 사랑하시어 행동하시는 양심! 김경원님을 바라보는 저로서는 그저 존경스러울 따릅입니다. ![]() 작년에 대장부엉이에서 본 님의 사진을 매우 인상적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행동한다는 것은 요즘처럼 방관이 넘치는 시대에는 충분히 의로운 일이죠...그 용기와 열정이 못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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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반가웠어요. 외모도 꼭 어린왕자시더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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