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제 전문지 포린 폴리시가 영화<변호인>이 중국 정치상황에 비판적인 중국인들 사이에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중국이 결코 가져본 적 없는 대통령>(http://www.foreignpolicy.com/articles/2014/06/20/china_korea_attorney_film_protest_pu_zhiqiang …기사는 중국 정치/인권의 열악함을 소개한뒤 영화<변호인>이 정식으로 개봉하지 않았음에도 정치적 메세지 담은 미디어를 접하기 힘든 중국 검열제도하에 억눌려온 중국인들에게 80년대 군사독재치하의 한국과 현재의 중국 사이에 유사함이 많은 공감을 가져왔다고 소개하였다.
중국 영화 사이트에서는 영화<변호인>에 묘사된 한국 군사독재는 중국 공산당 독재에 비하면 애들 장난(Child's Play)이라며 한국은 재판에서 정치범이 변호사 선임할수 있으며 재판정에 외신들이 들어올 수 있었으나 중국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토로하고 있다.
중국 여배우 <장쯔이>는 영화 <변호인>에 대해서 "민주주의와 법치 그리고 정의를 추구하며 상식과 진실을 위해 기꺼이 싸우는 변호인의 이야기는 진실로 존경스럽다"는 감상을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남겼다.
출처 : 보드카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유라시아 문화연대>
글쓴이 : 이석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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