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首 종횡무진/2010 (대붱, 한지)

73 Re:Re: "전철 안, 개념여인(?)" [5] Araria 10.07.26

퐁당퐁당 당수 2012. 9. 9. 10:21

 

Re:Re: "전철 안, 개념여인(?)"| 시사/이슈/사회
Araria | 조회 45 |추천 0 | 2010.07.26. 17:22 http://cafe.daum.net/HanMS/9FPc/3138

 

아고라 자유토론방 (베스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859150&hisBbsId=best&pageIndex=2&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 전철에서 개념여인을 만났습니다.인증샷 or 천안 아산시민 [36]

조회 702610.07.26 00:26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 알고 계시죠 !

 

 

과연 이렇게 할수있는 분들이 얼마나 ???

이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부치지 않은 편지 / 김광석

 

 

 

 

 

 

민주주의는 꽁짜는 없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이말에 의미를 깨어있는 시민들이 지난 2년동안 뼈저리게 느끼고 행동했기 때문에

6.2지방선거에서의 절반의승리도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득권 야당은 마치  자기들이 잘해서  이만큼 온것 아니냐 하며  착각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 국민들에게 해준게 과연 무엇이었습니까?? 우리 깨어 있는 시민들이 없었다면 과연 이만큼 왔겠습니까?

그런데도 그들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헛소리만 하고 있는 암담한 현실입니다.


7.28 재보선 후보 단일화 문제만 봐도 그들이 어떤 집단들인지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저들의목적은 2MB가 아닌 밥그릇챙기기였습니다.참으로 추악한 놈들입니다.

저들이 더이상 헛소리  못하도록 하는 방법은 시민들이 힘을 길러 그들이 찍소리 못하도록 압박하는 길 뿐입니다.

여러분 침묵하지 말고 행동하는 시민이되도록 노력합시다.

 

지역 촛불들이 왜 이고생을 하며 지금도 희생을 아끼지 않고 있는지 그들은 정녕 모르고 있는걸까요 ?

천안진실을 알리는 시민 활동후기입니다.


 

 

★깨어 있는 시민활동이 절실히 요구 되는 시점입니다.

*천안 아산촛불http://cafe.daum.net/dosolcandle

 

*2010년 7월 17일 (토) 14시~ 17시 천안역 동부광장

*자원 봉사 참여 :거봉포도님,  언소주 청주회원이신 이**님, 무말랭이님, 모니카님, 설이님, 감자님,

삼년후님, 솔뫼님, 히솝님,보퉁이님,와운

*한겨레 50부  경향 50부 미디어오늘 200부  피디저널 100부 꼼꼼 약 200부 정도

(수신료인상 반대 전단지 /전교조관련 전단지/4대강관련 전단지 삽지)

 

 

처안 촛불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지난 달 총회에서  이웃한 아산지역까지

품고자 하는 열망을 담아촛불식구 구성원중에 아산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천안아산촛불로 까페명을 변경했습니다 기억해주시고 자주 불러 주세요~^^

 

 

 

 

 

 

비가 밤새 내내 그칠듯 말듯 희뿌염하게 대기를 물들입니다

발레오노동조합동지들의 천막농성 투쟁중인 동부역 광장에 못나가고

철도노조사무실 앞에 비를피해 자릴 잡았습니다

 

 

 

 

 

 

천안 안산촛불의 어른 거봉포도님의  손놀림은

젊은이들 뺨을 칠 정도로 빠릅니다.

 

 

 

 

저번 주 부터 대학병원에 신문을 넣고 있습니다

식구분의 건의를 받아 병원 관계자분들과협의하에 모든 병동이 아닌 별관 병동의 복도와 본관 로비의

간이 휴게소와 엘리베이터앞 창가등 시선이 잘 닿는 곳에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한겨레/경향 신문을  삽지없이 넣어 드리고 왔습니다

일 마치고 병원으로 오신 무님과 모니카님이  보호자분들과 환자 분들께도

신문을 나눠드렸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장소이동

 

 

 

 

 

 

시간이 되시는 분들 몇 몇 남아 비를피해 탁자를 펼치고

일인시위피켓을 들고 케비에스 수신료 인상반대서명과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지나다니는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한결 같은 자세로낮고 묵직하나 간결하고

또박또박하게 수신료인상 반대 서명 동참을 외치시는 무말랭이님늘  존경하고 배울게 많은 무님

뵐때마다 제게 부족한 것들이 많아 늘 부끄럽고  많은 생각들과 마음을 다잡게 해주십니다

 단단하고 맛난푸른 무우가 되고 싶습니다

 

 

 

 

 

 

천안역 동부광장 로터리 차도 방향쪽으로 걸린 펼침막입니다

낮 시간이라 가 볼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한창  삽지와 스템프 작업중인데 진알시 아니냐며 반갑게 다가와 인사 건네주신 시민분

철도노조 조합원 동지께서 건네주신 음료수와 모든 일정 마치고 들려주신 여러 귀중한 말씀들 아드님과 서울

추모제에 올라가신 설이님오랜만에 전화로 연락주신 파업투쟁님 공부 잘 하고 계시다니 안심이고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일 늦게 마치고 광장에 나와주신 블루님과 무님과 가볍게 부딪힌 술잔과 나눠 담은 말들

그리운 촛불들이  보고픈 마음이  더 더욱  간절해지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멈추면 세상이 멈춥니다.

2008년 5월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았다면 깨어있는 시민활동을 더더욱 가열차게 펼쳐나가야 합니다.

천아안산은 그날이 올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말로만 외치지 말고 이제는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

ㅡ 천안 아산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내가 후원한 600원(신문 1부 대금)이 잘못 가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일회성 성원이 아닌 꾸준한 성원만이 진실을 알리는 시민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자동이체를 부탁합니다.여러분이 후원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인해  많은

지역에변화가 오고 있습니다.깨어있는 시민이 희망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깨어 있는 시민이  희망입니다.우리는 모두 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

진실은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하고 함께 알려나가야 효과를 발휘합니다.

진알시 회원가입만으로도 큰힘이 될수있으니 망설이지 마시고 진알시를 찾아주세요 

강동에서는 아기엄마혼자서  진알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몆주째 혼자입니다ㅠㅠ)

여러분 지역에서 진알시 활동을 하실  자원봉사 참여를 기다립니다.

 

 

 

 

 

 
경서 10.07.26. 19:12
진알시 파이팅 ~~
 
 
Araria 10.07.26. 20:45
토론토아줌마 whitewi**** 와우 ~ 전철안에서 저렇게 1인시위를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행동하는 양심으로 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새삼 저 분을 보면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한명숙 전총리 죽이기 1라운드에서 개박살이 나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리는 더러운 색검쉐키들...노대통령님과 한총리님, 그리고 참여정부인사들에 대한 온갖 개짓거리들을 집단지성들이 절대 잊지 않고 있다는 사실 !!! 뿌린대로 거두리라는 진리가 그 늠들에게 고스란히 적용되리니..... 10.07.26 05:28
 
 
채 * 10.07.26. 22:37
진알시~ 퐈이아~~
 
 
오늘 10.07.27. 09:17
645 완료
 
 
Araria 10.07.27. 10:06
sskang ss54**** 그 용기. 돈으로 살수 있다면 집을 팔아서라도 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7.26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