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5] '통일의 순간'을 맛보시긔. -도배질 끗- 자랑방
통막살(통일을 위한 막걸리 살풀이)이란, 퍼포먼스 공연무대라오. 도쿄 신주큐에 있는 '시어터 몰리에르'라는 곳에서였지라~~
사진: 金正坤 (재일동포 사진작가)
배경으로 보이는 무명베 뒤집어쓴 관객들. 그들을 굳이 나누자면... 일본인, 남쪽(민단)사람들, 북쪽(조총련)사람들이라긔.
무대 위에서 연기하면서 든 생각 하나 "감기 걸린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을까?" ...였숴.
그거이 감격의 눙 물 콧 물 합 창 소 리 였음을.. 커튼콜 끝내고서야 깨우쳤다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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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견우와 직녀 이야기>(Doppelkouzert, 1977)는 아니었는지요??
울 한민족의 지상과제는 왜색의 물을 빼내는 것이고, 민족통일을 이루어 안정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입니다.
우리 모두의 자랑입니다....화이팅! 힘내세요...^^
쥐새끼들이 깜짝 놀라 개거품 물수 있도록 영화에 최선을 다해 주세요...
짝~~~~~~~~~~~~~~~~~~~~~~~~~~~~~~~~~~~짝짝!!!!!^^
호적이 잘못되셨남유? 그래도 누님.누님.누님.......누님?!!^*^
통일을 위해서는 우리가 더 먼저 우리가 더 많이 우리가 더 크게 아량을 베풀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만국기를 게양할 때는 세계의 국기는 모두다 걸어도 인공기만은 제외해야 하는 것을 보니 아직도 우리는 미숙한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볼수록 아름답고 존경스러운 아라리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