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ㅤㅂㅝㅇ님과 만번 ㅤㅂㅝㅇㅤㅎㅐㅎ이 어제 한 커트 깨방정게시판

속지 마시긔. 이거슨 합성! (소곤소곤) 감독질햏 이거 왜 이러시오? 쇟 돌팔매질 당하는 꼴 볼라구 작정을 했솨? 본인의 허락도 없이 이케 올리다뉘.

쿨붱님은 무슨일을 하시든 아주 진지한 표정이시오. 진짜 큰그림 밑그림 그리시고 부하직원들 일맛나게 하실분같소.
쿨붱님 밑에서 일해보고 싶소..만 그거슨 평생이루지 못할 소원이자 꿈 ㅠㅠ
쿨붱님은 부하직원들이 무슨말이든 할수 있게 , 또 무슨일이든 할 수 있게 해주실분 같솨 !!!!
쿨붱님 밑에서 일해보고 싶소..만 그거슨 평생이루지 못할 소원이자 꿈 ㅠㅠ
쿨붱님은 부하직원들이 무슨말이든 할수 있게 , 또 무슨일이든 할 수 있게 해주실분 같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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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번 부엉이 10.03.24. 20:01

저 사진에선 쇟이 마치 무신 부하직원같이 보이기도 하오만..................결코 고백컨데, 저 장소에 꿀붱님이 등장하실 줄은 꿈에도 모르고 걍 간거라긔. 3시반부터 진행된다기에 모다 입이 궁금할 시간이시겠다싶어 사무실 앞 슈퍼에서 강냉이(무첨가)허구 꼬깔콘허구 환타 등(5000원 남짓) 들고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았겠써니!..................................................... 근데,,,, 말이긔 근데 근데 근데...................울 쿨붱님 갑짝 나타나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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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번 부엉이 10.03.27. 22:17

쇟이 차려놓은 간식 테이블 보시구 (멋진 미소 플러스 인자하신 목소리로) "여긴 과자두 고전이네!! ㅎㅎㅎ" 고 말씀하시었숴!!!!!!!!!.........으흐흙 담은 차마 말못하것솨.....생각만 해두 넘넘 감동이라서니. (그래두 밝혀야 헌닭!! 응.그래.) 울 꿀붱님, 그 간식을 넘 맛나게 드시는 거 아니겠솨!!!!!!!!!!.........회의 중(2시간 남짓)..강냉이를 왼손에 한 주먹 움켜갖구 오시어 오른손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한 알씩 입안에 넣으시는 것이었솨!!!!!!!! 한 접시 다 팔리구 쇟 또 써어빙을......으흐흐흐흐흐ㅡ흑 '이거시 시방 현실이냐? 꿈이냐?' 증말 심장이 터질 듯, 넘 뿌듯해서리.....어제밤엔....뜬 눈으로 밤을 샜썽! ^^

이해찬 총리님 일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네요, 그 뒤에 사진속에서 만붱님이 행복하게 웃는 것을 보니 정말 부럽네요. 만붱님 그날 계타셨구려 축하드립니다. 나는 이해찬 총리님을 광장인물지리기행때 뵙었는데, 총리님을 뵐 때마다 좋은 느낌은 항상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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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번 부엉이 10.03.24. 20:00

맞솨. 계탔솨. fossil님껜 아니쏠 수가 읎지요. 깝 신입시절, 상하좌우 암 것두 모르던 쇟에게 햏이 젤먼저 말 걸어줘서... 참 고마웠었다긔. 쇟 아무리 건망증이 심하다 해도, 고 정돈 잊지않고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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