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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족들의 쇼핑 |
전문부동산 투기꾼 이춘호 (45년생).
홍준표 의원이 공개했던 발가락에 다이아 반지 3 개 밀수하려다 검사대에 걸려 쪽팔렸다는 명품족인 김윤옥 (47년생)과 함께 찍힌 이 사진의 주인공이 많은 분들께 호된 비난을 받은 뇬입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에 아파트, 오피스텔, 주차장, 논밭, 공장 등 40 건을 소유하여 부동산백화점을 차린 악질 강부자 입니다 여성부 장관 인사 청문회 내용중 부동산투기 혐의에 몰리자, "평생 바르게 살아왔다" 고 버티다가 결국은 중도하차당한 여성입니다.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의 추궁이 이어지자 아파트, 공장부지, 전답, 임야, 주차장 부동산에 대한 언급은 없이, "오피스텔은 남편이 유방암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걸로 나온 것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사준 것일 뿐"
이라는 기가막힌 대답을 해 중산서민층을 어이상실케 했죠..
정권이 교체되자 이명박은 이춘호를 KT사외이사로 고연봉주더니 다시 여성부장관 내정하고 비틀어지자 KBS이사로 진출시키고 올해들어선 이춘호를 EBS교육방송 사장으로 앉혔죠..
강남 명품족들의 잔치판입니다.
.. 그녀가 청주여고 출신이라지요?... 청주여고 욕 보이는 대표적인 뇬입니다.
그녀가 방송사의 카메라가 넘치는 그 자리에서 당당하게 '그 오피스텔은 남편이 암이 아닌 걸 축하하는 기념으로 사준 것이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고방식은 어디서 기인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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