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 차례 TV토론을 보았다. 솔직히 졸라 지겨웠다.
어느 당 TV토론이고 말끝마다 문재인 타령이다.
후보 자신의 정책이나 비젼을 제시하기 보다는 모두 문재인 까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느낌이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빼고 모두 다!)
이제 모든 TV토론에 플라잉 체어를 도입하자.
'문재인'을 금칙어로 선정해 "문재인" 한 마디 나올 때 마다 수영장으로 날려 보내자!
70년 대에는 학생 시위를 하다가 경찰서에 잡혀 갔을 때, 시위대 앞에 서면 '선도세력', 뒷 줄에 서면 '배후세력',
그래서 가운데 서 있으면 '핵심세력'이라고 을러댔다. 도대체 어쩌라고?
이상 '정치의 예능화! 예능의 정치화!'를 주장하는 퐁당퐁당수였습니당~^*^#
출처 : 은행나무아래 카레향
글쓴이 : 퐁당수(김경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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