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首 종횡무진/2010 (대붱, 한지)

서초을....이면...강남촛불 나와바리?

퐁당퐁당 당수 2012. 6. 24. 12:33

 

서초을....이면...강남촛불 나와바리?| 수다방 - 자유게시판
Araria | 조회 52 |추천 0 | 2010.03.21. 15:32 http://cafe.daum.net/agorakn/3jC9/7198

 

 

최시중 "여성, 직업 갖기 보단 현모양처 바람직"

여기자 포럼서 주장‥MB정부 여성정책 기조 반영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767

 

 

한편 여기자협회 최시중 현모양처발언 공동대응키로 했다는군여. ㅋ퐈이야!!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771

 

 

여자는 살림을 해야한다더니...딸이 선거에 나오닭.

강남촛불님들하. 좀 어케 방법 좀.. 젭알~~

 

최시중-이방호 딸 서울시의원 출마 화제

 

정치권 유력 인사들의 자제들이 6.2 지방선거에 출마해 화제다.
우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딸인 최호정(43)씨가 눈에 띈다. 최씨는 고2 아들과 중2 딸을 둔 가정주부지만 이번에 서초을 지역에서 한나라당 시의원 공천을 신청했다.
최씨는 서울교대 부속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과 서초녹색어머니연합회 총무 등을 역임하고 노인봉사와 학생상담 등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1년 반 전 서초을 당협위원회 차세대 지회장직을 맡은 것을 계기로 서울시당에서 운영하는 정치아카데미를 수강하는 등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후문이다.
최씨는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정치를 통해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더 봉사하고 돕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아버지가 `네가 원하는 대로 해라. 네가 생각하고 결정하면 잘 할 거다'라고 흔쾌히 허락해주셨다"고 전했다.

 


인근 지역인 서초갑에서는 이방호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의 딸이자 현 서울시의원인 이지현(34)씨가 재선에 도전한다.
이씨는 미국 의회와 한국 국회에서 인턴 생활을 하며 정치인의 꿈을 다져왔으며, 2006년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됐다.
이씨는 4년간의 의정 활동에 대해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를 해결했을 때 주민들이 감사하는 모습에 뿌듯했다"며 "어쩌면 국회의원보다 더 중요한 풀뿌리 민주정치 경험을 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또 저를 선택해 준다면 앞으로 4년간은 영어 공교육 강화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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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10.03.21. 17:51
중요한 사안이기는 한데,출마자의 부적합성이 있으면 좋겠어요. 아버지가 마음에 안들지만 연좌제는 생각해 볼 부분이라고 봐요.
 
Araria 10.03.21. 20:04
으흠....흐음.....(팔짱끼고 잠시 갸우뚱하다가 '슝'하고 날라감.^^)
 
▩대한국인김마드 10.03.21. 21:16
연좌제는 부정적인 의미도 있지요 분명
그런데 최시중 위원장의 후광을 업고 나오는게 아닐까요?
그것또한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결과적으론 ^^ 한나라당 쪽은 절대 안찍을겁니다.
 
카오루 10.03.22. 10:13
네. 연좌제는 생각해 볼 부분이지만, '한나라당'은 생각할 것도 없다는데 저도 공감.
 
한놈만팬다 10.03.22. 10:47
비딴나라당 후보로 출마했으면 생각을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이석현 10.03.21. 20:13
남의 딸은 현모양처 하라면서
니딸에겐 시의원 시키냐...
(개콘 <남보원>의 황현희 버전>
 
 
홍련의불꽃 10.03.22. 11:38
쥐나라당도 자민당 닮아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