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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4] (도쿄 + 서울) Millennium Baby: Princess BARI <<바리데기>> 쇟 연출작
퐁당퐁당 당수
2012. 6. 10. 11:02
[공연4] (도쿄 + 서울) Millennium Baby: Princess BARI <<바리데기>> 쇟 연출작 자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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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번 부엉이 09.12.27. 23:38

희망_붱 햏. 오랜만! 방가방가요.^^ 클쑤마쑨 잘 보내셨솨? / 쇟 요즘은 ** 를 주로 하고 있습져. 울 아가붱님들 들으심 깜놀만한...플책도 하나 있다규.... 기회 닿는데로 소개하지라~

도쿄 에코다(江古田)에 있는 소극장 '스토어 하우스'는 평범한 중년남성의 일탈을 그린 日영화 <Shall we dance>(1996)의 로케地이기도 해요. 여주인공 쿠사카리 다미요(댄서)가 홀로 춤추고 있는 장면을 야쿠쇼 코지(한국의 안성기 ㅋ)가 올려다보는 장면 기억나셔요? 이 극장 바로 옆엔 쬐그맣고 이쁜 전동차 건널목도 있구요....나름 운치있는 장소입져.^^

개인적으로 다음번 혁신은 문화쪽에서 올라오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만..앞으로 더욱 분야간 상호접근과 결합시도들이 더욱 활발해질테니까요 결국 키는 누가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이지 싶은데..상상력이란것이 깝툭나오기도하겠지만..그 근간에 문화적인 프로세스가 뒷받침되어야만 소위 말하는 `명작`이 나오는거겠지요 2009년 한국사회에서 욕망이 소구되는 틀이 `몸`이었다면 다음번엔 무엇일지..궁금도하군요 앞으로 대중의 감성을 찌르며 태동할 미래지향적 촛불세대들에게 희망을 걸어볼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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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번 부엉이 09.12.29. 00:58

그러하오.^^ 경제적 손익이나 윤리적인 옳고 그름이 아닌, ‘좋고 싫음’이라는 심미적 기준에 따라 사회현상에 관한 판단이 이뤄지는 <2.0 감성세대>. 세련됨과 쿨함, fun, 무엇보다 감각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통'이 중요한 촛불세대 <대장부엉이> 아기붱님들에게 저 역시 큰 희망을 걸고 있습져. / 2010년 그 희망 빛만을 안고, 보고, 가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대 장 부 엉 이 퐈 이 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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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번 부엉이 10.01.06. 13:30

-맛난차-햏. 어제 광장송년회에서 아기붱님들께....쇟, 요기다가 도배질허고 있다고 고백했솨....밧뜨, 눈치는 요리조리 욜심히 살펴가며 한다 했더니, 어느 햏 왈 '요샌 도배질이 쫌 허용되는 시기다"라고!! ㅋㅋㅋㅋㅋ 그렇담그렇담..... @-@ 아기붱님들의 열화(엉?)와 같은 박수소리에 힘입어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더 쏴버릴까 허는데, 괜춘하겠숴? 그럼, 준비하시공~~ 올라가셔서~ 뢋나우 <통일의 기쁨(순간)>을 누리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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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차- 09.12.30. 23:23

뢋나우!!!!!!!!!!!!!!!!! 과연 명불허전이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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