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집 이야기> 날이 꾸물꾸물한데, 한 잔 생각이 나서.....
대방동에 있는 집인데..... 가격은 중간 정도 홍어내장탕도 맛있고., 여의도 방송가에서 유명한 집 연예인 싸인으로 도배질 하지도 않고 신선한 재료에 정겨운 남도말투, 제가 좋아하는 집. 모든 맛집은 예약은 필수.
목포집 모든 메뉴가 엄청 맛 있지만 가격은 후덜덜한 집. 누가 사주면 가지만 내가 산다고 잘 깃발을 들지 않는 집. - ㅋㅋ, ㅤㅅㅙㅇ 가난한 딴따라. 서울의 홍어집들은 비교적 덜 ㅤㅅㅏㄲ힌 것을 내놓지만 이 집은 미리 부탁하면 코가 펑 뚫리는 맛을 볼 수도 있삼. ![]() ![]() 연희동의 한 가락하는 남도전문 음식점. 분위기/주차/써비스/재료/맛 훌륭함. 가격 역시 후덜덜. ![]() 대충 이 집들이 남도의 맛에 충실하고 가격의 압박을 피하자고 가는 집이 순라길 - ‘쬐그만 집이지만 맛이 큰집 - 홍어의 명가’ 순라길의 주인인 김부심여사의 명함에 적혀있는 말이다. 1. 위치 : 서울 종로구 권선동, 전화번호 02-3672-5513 2. 찾아가기 : 종로 3가에는 종묘가 있다. 이 종묘를 가운데 두고 양족으로 빙 둘러 있는 골목길이 순라길이다. 사극을 보다 보면 야경을 도는 순라군이 딱딱이를 치면서 순찰을 도는 것을 본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그 길이 지금의 순라길인 것이다. 3. 메뉴 : 홍어삼합, 홍어회, 홍어찜, 홍어탕 이 있다. 각각의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가물가물 ...홍어회는 5만원, 5만5천원? 칠레산 홍어를 쓴다. 국내산 홍어는 가격이 두배 쯤 더 비싸다. 직접 담근 막걸리 한 주전자는 8천원. 일찍가면 맑게 거른 막걸리의 윗술을 마실 수 있다. 홍어가 막걸리를 만났을 때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입구 사이에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만큼 좁다란 골목길이 있는데 그 골목길로 들어가면 됩니다. 전화번호:02-733-3031 ‘홍어가 막걸리를 만났을 때’가격이 제일 착합니다. 이 집은 예약 안해도 됩니동 위에 언급한 집들에 비하면 퀄리티는 떨어지니.... 법인카드 신나게 긁을 처지가 아닌 이상, 가격의 압박과 퀄리티는 언제나 고민되는 사항이지라. 암튼 즐 식음! 뱀발 - 제가 다시는 가지 않는 집도 꽤 있는데.... 가격은 후덜덜하고, 맛대가리는 전혀 없는 집들..... 일단 팔레스 호텔 옆집은 웬간하면 가지 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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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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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22.daum.net/_c21_/bbs_nsread?grpid=1I06c&fldid=P2FA&contentval=003Bs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2268&searchlist_uri=%2F_c21_%2Fcafesearch&search_ctx=VnKaQtKZsJZB2Q6rEnyTQNJLYJ1BLByrplu4NN3dD8_7u7H5pJSkZ5mRVBsdBNBTaHM6blyRLNBiE#">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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