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조희연!

[스크랩] 다시 투쟁의 거리에 서다.

퐁당퐁당 당수 2014. 7. 5. 10:29

 

선거는 끝났고...

 

오늘 6월7일 오전에 조희연 캠프는 해단식을 했습니다.

 

 

 

 

 

 

(후보...아참! 이젠) 교육감님의 부인과 큰 아들 용훈이입니다.

 

 

대학원에서 컴퓨터를 전공하는 준수한 청년입니다. 그런데 여친이 없답니다. 제게 연락주시면 소개팅을 주선하겠습니다.ㅋㅋ

 

 

"...여기 계신 또 여기에 계시지는 않으나 저를 지지해주셨던 한 분 한 분께 찾아뵙고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은데 어렵군요.

저는 원래 성격이 누구한테 신세를 지면 못참는 성격입니다...

유세 때 제가 '꼭 당선되어 여러분께 진 빚을 갚겠다.'고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이제 일단 여러분께 빚을 갚게 된 것 같습니다..."

 

"와~ 와~~ 조/희/연 조/희/연!!!"

 

 

 

 

 

 

 

 

 

캠프의 일부는 인수위에 참여해 7월 1일 교육감 취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거개의 사람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거리에는 이런 쓸쓸한 낙선사례도 붙어 있더군요...

 

 

 

 

이날 오후, 저는 서울역 광장에서 하는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범국민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

 

 

 

 

투표로 저들을 끌어내리지도 못했고....

박근혜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지도 못했습니다.

 

'민족민주열사 희생자들'의 영정 앞에서 깊은 자괴감만 들 뿐입니다.

 

 

 

 

  그 방을 생각하며

         

                           김수영

 

 

혁명은 안되고 나는 방만 바꾸어버렸다

그 방의 벽에는 싸우라 싸우라 싸우라는 말이

헛소리처럼 아직도 어둠을 지키고 있을 것이다

 

나는 모든 노래를 그 방에 함께 남기고 왔을 게다

그렇듯 이제 나의 가슴은 이유없이 메말랐다

그 방의 벽은 나의 가슴이고 나의 사지일까

일하라 일하라 일하라는 말이 헛소리처럼 아직도 나의 가슴을 울리고 있지만

나는 그 노래도 그전의 노래도 함께 다 잊어버리고 말았다

 

혁명은 안되고 나는 방만 바꾸어버렸다

나는 인제 녹슨 펜과 뼈와 광기---

실망의 가벼움을 재산으로 삼을 줄 안다

이 가벼움 혹시나 역사일지도 모르는

이 가벼움을 나는 나의 재산으로 삼았다

 

혁명은 안되고 나는 방만 바꾸었지만

나의 입속에는 달콤한 의지의 잔재 대신에

다시 쓰디쓴 담뱃진 냄새만 되살아났지만

 

방을 잃고 낙서를 잃고 기대를 잃고

노래를 잃고 가벼움마저 잃어도

 

이제 나는 무엇인지 모르게 기쁘고

나의 가슴은 이유 없이 풍성하다

 

 

 


 

 

젊은 날 내게도 혁명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세상이 조금이라도 왼쪽으로 기울길 바랐고, 소외된 사람들에게도 작은 볕이나마 드는 그런 세상을 꿈꾸었습니다.

정권타도가 아니라 말이 통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

시어머니가 아들사랑을 이유로 며느리를 구박하지 않는 세상.

힘없는 사람을 보고 함께 연민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많은 세상.

선생님이 아이들을 때리지 않는 세상. 

 

광장에 나가서 혁명할 주제는 못되어, 방구석에서부터 내 주변부터 정리하면서 연기자로 살아보려 했습니다.

 

내가 몸 담은 곳, 내 생활반경에서 말입니다. 

 

살면서 느끼는 기쁨, 슬픔, 분노 같은 날감정을 무대 위에 서서 나누고 싶었습니다. 

 

뭔가라도 의미있는 연극을 짜내서 그 한방울씩이라도 나누다보면 세상이 조금 더 나아지지 않겠나 하는 막연한 희망이 있었습니다.

 

 

 


혁명은 안 되고 방만 바꾸고 있습니다. 

 

이방 저방 떠돌면서 실망의 가벼움을 재산으로 삼고 있습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피와 살로 삼아 살아갑니다. 

 

덕이 되진 못해도 남에게 상처주는 행동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세상 모두에게 다 좋을 순 없다는 걸 다시 깨닫습니다. 

 

방을 바꾸면서 니체를 떠올리며 약속합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이해받는 연기를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나를 속이는 연기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글 쓸 때 사람들은 이해되기를 원하는 동시에, 이해되지 않는 것도 원한다.

어느 누군가가 책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그 책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저자는 어느 누군가에 의해 이해되기를 바라지 않았던 것이다.

모든 고귀한 정신과 취향은 자신을 전달하려 할 때 청중도 선택한다.

그는 청중을 선택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는 차단기를 내린다.'

                                                             

                                                                                              - 프레드리히 니체 

 

 

                                                                                                                                                       송경동 시인과 함께

 

 

 

 

부강팽치 14.06.07. 19:42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사과나무* 14.06.07. 19:56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다시 수고하러 가시는군요...응원할게요.
카키여우 14.06.07. 19:58
까페서 지켜 본 것보다 더 멋진 분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젠 휴식을 통해 건강도 챙기세요^^
초록빛여울 14.06.07. 20:11
그동안 애 쓰셨어요. 민주열사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의 안락함이 있는데 늘 미안하고 죄스러울 뿐입니다. 저 수많은 영정들이 오늘도 눈물을 흘리게 하네요.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멋지시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오케이컴 14.06.07. 20:18
헐;; 맞게방분들 대부분 선량한 시민들이라고 생각햇는데 실제로 이런분들이 존재하기는 하는군요;;ㅠㅠ 맞게방이 좌파들에게 점령당하지 않게 저도 분발해야겠습니다
초록빛여울 14.06.07. 20:21
이건 또 뭔소리? 좌파에게 점령? 퐁당수님을 존경하는 나도 공산당은 싫다고 말했다...
비녀~ 14.06.07. 20:23
좌파 기준이 뭐죠
ullaera 14.06.07. 20:28
음~~
분발하셔요.
오케이컴 14.06.07. 20:28
비녀~ 상대적인겁니다 모르시면 네이버ㄱㄱ 투쟁 혁명 이딴 단어들은 맑시즘의 낡은 산물입니다
원칙이통하는사회 14.06.07. 20:31
이제 그만...

그래도 전 오케이컴님은
은근 귀엽...
닉넴 바꿔가며 수시로 글 삭제하고
탈퇴하는 사람에 비해서는 말이죠.

제발 제대로 정신 박힌
저같은 분 만나셔서
세상 똑바로 보게 되시길
바래요.
진심 마음에서 우러나서 드리는 말씀...

이 땅이 내가 살아가야 할 땅이 아니라
내 자식들이 살아갈 세상이라 생각하면
이미 절반은 바뀌거든요...^^
오케이컴 14.06.07. 20:32
원칙이통하는사회 네 감사합니다 저도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네요^^
원칙이통하는사회 14.06.07. 20:47
오케이컴 이런거요. ^^

진짜 이상한 사람들은
이런 덧글에

이미 정신 똑바로 박혔다.
너같은 여자 만날까봐 겁난다..

뭐 이렇게 반응하거든요.
ㅋㅋㅋ

암튼 앞으로의 변화 기대해볼게요.
다잘되길바래 14.06.07. 22:37
좌파는 뭐래? ㅋㅋㅋㅋㅋㅋ어우 수준낮어 ㅋㅋㅋㅋㅋㅋ
그대를 사랑합니다. 14.06.07. 23:59
다잘되길바래 ㅋㅋㅋㅋㅋㅋ 쟈들은 아무한테나 좌파니 선동이니 이딴 단어 사용하잖아요.
핑크플레이버 14.06.08. 01:35
원칙이통하는사회 222...오케이컴님 댓글도 꾸준히 읽는데 요즈음 점점 매너있게 친하게? 지내시더라고요..^^..ㅋㅋ
오케이컴 14.06.08. 01:53
핑크플레이버 전 박원순 후보를 지지합니다 같은편끼리 친하게 지내야죠^^
원칙이통하는사회 14.06.08. 09:37
핑크플레이버 ㅋㅋㅋ 나름 매너맨. ㅋㅋㅋㅋ
원칙이통하는사회 14.06.08. 09:38
오케이컴 이건 좀 오버구요. ㅋㅋㅋ
코끼리다리 14.06.07. 20:21
송경동 시인, 촛불집회중 저리 다치신 거지요 ㅜㅜ 아직 회복 안되셨구나....
재충전하시고 움직이셔요 ~
파란나라를보았니 14.06.07. 20:35
늘 감사합니다^^
너는 자유다 14.06.07. 20:37
멋진 인생 사십니다. 훌륭하셔요. ^^
incognito o 14.06.07. 20:42
행동으로 말씀하시는 분,
정말 멋지세요.
쮸엄니~ 14.06.07. 20:46
쉽지 않은 행동력~~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제리예동사랑 14.06.07. 20:51
비밀댓글 정말 멋진분이세요
제가 서울시민아니였지만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농담이시죠?
큰아드님 여친소개..ㅋ
울조카...한예종에서 플룻전공하는 참한 규수인데...남친이 없습니다..
농담아니시라면 진심 둘이 미팅주선해주고 싶어요...^_____^
잊지말자 세월호 14.06.07. 21:02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신사 원더펫 14.06.07. 21:07
누군가는 열심히 움직이는데 부끄럽네요
도드람2 14.06.07. 21:14
퐁당수같은분들이 대부분 이념문제가 아닌 동료간에 인간적인 실망감에서 많이 상처받고 결별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수호 선생님처럼 거리투쟁보단 정치권에 입성해서 더 많이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건 아닌지 주제넘게 찌끄려봅니다.~~^^
마크랜튼 14.06.07. 21:16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테이트 14.06.07. 22:12
뭔가 울컥하게 만드는 글입니다.....고생하셨습니다.
지새는 달 14.06.07. 22:41
짝짝짝 수고많으셨습니다...뜨거운 열정과 깨달음을 주셨어요..
스쳐가는~ 14.06.07. 23:14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이를 보면 정말 반가울 만큼
정의로움이 사치가 되어버린 지금
실천에 옮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명홧팅 14.06.08. 01:36
노고에 감사합니다.......
들꽃사랑! 14.06.08. 05:40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낭인1 14.06.07. 19:30
그동안 수고 많으셨네요...
소형 14.06.07. 23:08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찌롱다케 14.06.07. 23:17
꾸벅~ 짝짝짝~~~ 전 아라리아님 박수부대원 ㅋㅋㅋ
Araria 14.06.08. 09:3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솨감솨!!
빈나리 14.06.08. 13:50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 넘치는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Araria 14.06.08. 18:47
ㅋㅋ 철이 덜 든 관계루다가.^^
 

 

쪽빛바다 14.06.08. 11:18
당신같은 인생관으로 실천하는 행동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항상 언제나 지금같은 열정이 넘치는 청춘이시기를.........
만번 부엉이 14.06.08. 18:51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항상 언제나 이렇게 쪽빛바다님과 함께 하고프네요...
-맛난차- 14.06.16. 09:15
만번 부엉이 적어도 지금 노력하지 않아서 후대에 면목없고 싶지 않은데... ㅠㅠㅠㅠ 나라 꼴 생각하면 자다가 벌떡 일어납니다. ㅠㅠㅠㅠ
만번 부엉이 14.06.16. 10:16
-맛난차- 걘적인 생각이지만, 이 나라는 이미...
바뜨...일으켜세워야죠! 으랏차차!!!

 

참나무1 14.06.07. 19:38
응원합니다!~
짱파란하늘 14.06.07. 19:54
님의 진심어린 열정에 지역이 서울이 아니라 제가 투표할 순 없었지만 아는 지인들께 문자로 조희연후보 알릴수 있었습니다.
당선축하드리고 애쓰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젠 영화 *사도* 나오면 꼭 보러갈께요..
송강호,유아인,문근영,소지섭 다 제쳐두고 님 보러 갈꺼예요^^
늘 바뀌는 방속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작은 혁명이라고 느끼는 한사람입니다..
김경원님^^ 화이팅입니다~~~
퐁당퐁당 당수(Araria) 14.06.08. 09:36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눙물이 눙물이...)

 

 

춘몽 14.06.07. 21:54
열심이십니다^^
팔라딘 14.06.08. 00:11
....
명랑 14.06.08. 10:59
너무 훌륭하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살이 14.06.08. 20:36
기대됩니다^^저한테도 소개팅좀..

 

음... 당당당당당 당수님!! 파이팅!!! ^^*
룰루~~ 14.06.07. 19:40
에공~~ 시커먼스가 되셨네요 ㅎㅎ 그래도 당선되서 보람되시죠? 건강하세요^^
별빛 나그네 14.06.07. 19:40
당수님 화이팅!!
국화빵향기 14.06.07. 19:46
고생많으셨어요.
엔젤아이즈 14.06.07. 21:10
22222222
헤르황 14.06.07. 19:54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기쁘시겠네요
김선연 14.06.07. 20:48
화이팅^^
벼리는참 14.06.07. 22:34
당당하고 멋진 당신이십니다...!

 

폭풍의눈 14.06.07. 22:43
그날을 위해 조용히 응원합니다

 

번개주인 14.06.12. 20:55
감동 만땅! ^^
퐁당퐁당 당수 14.06.13. 11:13
^^!!
 

 

 

깨달기 14.06.09. 13:29
우왕~!
생활인으로서~ 소시민으로서 부끄럽네요!
그저~하루하루 자기자리지키며
나만 잘 지켜도 어디야~ 하는!
얘를 잘~가르치고 잘 키우면 되지!

여유가 생기면! 참여하지~! 뭐~그런!
이젠 그~모든것 따지지 않고 작은것부터 해야할때인듯요!
퐁당퐁당 당수(Araria) 14.06.10. 10:01
아닙니다. 아닙니다
제 환경이 시간이 좀 되어서에요.

깨달기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늘!!!
 

 

 

ganpan63 14.06.08. 06:20
힘차고 멋지세요~~~^^
아킬레스 14.06.08. 17:45
행동하는..멋져요.
닐스 14.06.10. 10:26
늘 바쁘게 행동하세요...
호라시오 케인 14.06.10. 18:01
항상 감사하고 ......

한편으로는 늘 죄송하다는.......

 

 

미추 14.06.08. 01:25
응원합니다~
지수 14.06.09. 11:19
응원합니다.

 

 

외막골 14.06.07. 19:40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자주동이 14.06.07. 20:37
고생하셨어요^^
미주랑 14.06.07. 20:54
고생하신 만큼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 폭풍미녀 ♥ 14.06.07. 22:12
고생하셨습니다
최종병기 수 14.06.08. 17:29
꾸벅♥
 

 

Radix(경기 분당) 14.06.08. 14:50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산이아빠(서울은평) 14.06.08. 15:38
고생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힘내세여 화이팅
오푸터 14.06.09. 09:41
수고 많으셨습니다. 톡톡튀는 아이디어,자신감 그리고 열정....늘 부럽고 희망의 엔돌핀을 받습니다. 박수와 환호가 끝나고 전등불은 꺼졌지만 작은 불씨를 가졌음에 만족을 느낍니다. 늘 강건하시고 복된 나날되소서.
andy(용인) 14.06.10. 21:11
당수님 선거기간 중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투더코아 14.06.07. 19:40
퐁당수님 항상 최고!!!
프리셀[달마을이장] 14.06.07. 20:37
송경동시인님 결국 깁스하셨네에 짜바리 개쉐이들
바른말 14.06.07. 20:45
그 방문을 열고 ,비바람부는 마당으로 나서기를 기대합니다..우리 모두...감사드립니다.
당수님은 홍길동...
★SIRIUS 14.06.08. 01:52
감사합니다. 퐁당수님!! 더 크게 응원 드립니다.
 
저격수 14.06.08. 21:42
일상에서 투쟁의 거리로 복귀하는데
하루나 걸리셨어요ㅎ
퐁당퐁당 당수(Araria) 14.06.08. 23:20
ㅋㅋ
야누스 14.06.09. 00:06
글이 좋네요
 
루란 14.06.07. 19:45
투쟁!
사악한막내 14.06.08. 09:21
홧팅!
희연 14.06.11. 19:48
고생했어요. 당주님께질문. 혹시 역린이란 영화에 대비따까리로 나오신분 맞으심? 눈매 표독시런거시가 꼭 칠푼이할매 닮았던데.에이 설마 .아니죠?
퐁당퐁당 당수(Araria) 14.06.12. 21:00
당주가 아니공 당수 ㅋ
저 아님요.
전 담달 크랭크인하는 엉화 (사도-8일간의 기억)에 출연한답니다.^^
희연 14.06.12. 21:02
아네;;당수님ㅋㅋㅋ

 

 

구름이 14.06.09. 23:17
몸도 좀 챙겨가면서 하세요
아라리아 14.06.10. 09:58
네에..구름이님!
김경원입니다.
구름이 14.06.10. 10:04
아라리아 많이 보면서도 이런 실수를 ~~~ㅎㅎㅎ---단디하겠습니다
(델리)강재현 14.06.11. 20:07
인정만고 자상하신 구름이님 최고 짱 입니다요 ㅎㅎㅎ
(델리)강재현 14.06.11. 20:06
김경원님 선거 일선에서 또다시 고생길로 접어 드실려고 하나요 ㅠㅠ
조연희 교육감님 당선 시키시고 힘드셨죠 얼굴이 까칠 합니다
뭐니 뭐니해도 건강이 보배 랍니다 경원님 어디게시던가 저는 응원 합니다 사랑1~선물~~~

 

 

봉학맹상수 14.06.08. 23:05
고생 하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세상에서도 더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Araria 14.06.09. 09:25
옙. 봉학맹상수님도 좋은 날들 되시옵쇼셔~~

 

색종이 14.06.09. 09:49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모두들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우리의 조희연, 이재정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끝까지 우리는 그들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퐁당수(김경원) 14.06.22. 08:55
^당근^!

 

 

大山 14.06.08. 14:10
퐁당퐁당 김선생님....
매사에 적극적이시고 정의에 불타시고
아직 열정이 대단 하시고 넘쳐 나십니다.
앞으로 김선생님같으신 분이 한분 두분 늘어나는 만큼
민주주의도 소통과 화합도 더 늘어나리라 사료됩니다.
가장 밑에서부터 근접하고 가까운 곳에서부터...
조그만 갈등이라도 줄이고 ...
좋은 말씀 가슴에 담아 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퐁당퐁당 당수 14.06.08. 18:45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보드카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유라시아 문화연대>
글쓴이 : 퐁당퐁당 당수(김경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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